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웃(팀 포트리스 2) (문단 편집) === 지원형 병과 제거 === * 메딕 * 스나이퍼 * 스파이 ~~패륜~~ 흔히 스파이 카운터로는 파이로를 꼽고 실제로도 극카운터 관계이긴 하나, 스카웃 역시 스파이의 상성 중 하나다. 먼저 파이로는 이속이 100%로 스파이의 107%보다 오히려 약간 느리며, 역으로 스파이의 페이크 스탭이나 리볼버에 당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파이로의 화염 방사기는 사거리가 제한되어 있는 근접무기지만 스파이의 리볼버는 중장거리까지도 커버가 가능하기에 오히려 파이로가 쩔쩔매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고, 파이로가 스파이를 놓치는 것도 흔한 일이다. 하지만 스카웃은 아예 다르다. 그저 이동하기만 해도 압도적인 이속 차이에 '''백스탭이 매우 어렵다.''' 설마 따라잡는다고 해도 스카웃의 난잡하고 높은 이단 점프가 있는데 백스탭이나 외교대사 역시 힘을 쓸 수 있을리가 없다. 매드무비에 나오는 초고수들 플레이를 보면 이단 점프 착지 지점을 예상해서 백스탭하거나 외교대사로 이단 점프 중인 스카웃을 맞추지만 이런 초고수들을 일일이 따지면 상성을 얘기하는것이 무의미하니 논외.[* 고일대로 고여버린 팀포는 초고수가 잡은 병과는 상성을 무시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인 게임이다.] 또한 스파이 체킹에서도 두각을 드러낸다. 한때 스파이가 오히려 파이로의 카운터가 되어버린 로드아웃(집행자+고드름+데드 링어)을 꼈을 때는 파이로의 화상이라는 스파이에 대한 강점이 완전히 무력화되어 도리어 파이로가 스파이에게 무력해졌는데, 스카웃은 그럴 일이 없다. 팀 포트리스 2에서 스파이 체킹을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충돌'''인데, 은신이건 변장이건 적 팀은 절대로 통과되지 않고 부딪히기 때문이다. 고드름이나 데드 링어에 소용이 없어지는 화상 피해로 스파이 체킹을 하는것에 비해 절대적으로 확실하며, 기동성이 뛰어난 스카웃은 당연히 충돌 스파이 체킹에 있어 매우 뛰어난 두각을 보인다. 거기다가 스카웃의 무기인 "미치광이 우유"와 "혈적자", "포장지 암살자"는 변장 또는 은폐한 스파이를 찾을 수 있는 도구이기에 무기 쪽에서도 스카웃은 스파이 체킹에 유용한 편. 요약하자면 역으로 따볼 가능성이 1%라도 있는 파이로[* 물론 이쪽도 붕붕이와 조명탄류 무기가 있기에 절대 쉽지 않다.]와는 달리 스카웃은 대응이 성립조차도 안 되는 스파이의 천적이다. 기동성이 뛰어나 그냥 보내주지도 않고 여기저기 쑤시며 끝까지 죽이려 들면 스파이들은 상당히 살아남기가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